체크엔드,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와 MOU 체결… 부품 유통 디지털 혁신 박차

▲ 좌측부터, ㈜체크엔드 박규태 대표이사, (사)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박임호 회장

자동차 검사 예약·대행 및 중고부품 거래 플랫폼 체크엔드는 지난 9월 18일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재제조 부품의 유통 활성화 및 플랫폼 연계를 통한 유통 시스템 고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는 사용 후 자동차 부품을 분해·세척·검사·보수 및 재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신품 수준으로 성능을 복원하고, 이를 통해 자원 절감과 탄소 저감 효과를 실현하고 있는 단체다. 협회 측은 재제조 부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체크엔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 정비 공업사에 단순 중고부품이 아닌 인증된 재제조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플랫폼 연계를 통해 부품 유통 전반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재고 관리와 고품질 부품 공급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체크엔드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검사 예약·대행과 중고 및 재제조 부품 거래를 통합한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민간검사소, 정비업체, 부품 공급사 등을 연결하는 B2B·B2C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검사 일정 관리부터 부품 거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진주, 청주, 안성, 화성을 중심으로 서비스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체크엔드 박규태 대표는 “단순한 부품 유통을 넘어, 녹색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와 함께 재제조 부품 시장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자동차 검사 및 부품 유통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5.09.26 01:57 수정 2025.09.2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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