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고등학교(교장 나은정) 2학년 지소희 학생이 주한중국대사관이 초청하는 ‘2026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 캠프에 충북 대표로 선발됐다.
지소희 학생은 오는 4일(금)부터 9일(수)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우한과 선전을 방문해 현지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 교육 및 첨단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중국 청소년들과 교류한다.
이번 캠프는 주한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와 한국중국어교사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한‧중 청소년 간 교류의 폭을 넓히고 한국 청소년들이 중국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직접 경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중‧고등학생 26명과 인솔교사 3명이 참가하며 충북에서는 지소희 학생이 유일한 대표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우한과 선전의 주요 역사‧문화‧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중국의 첨단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현지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사회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우한에서는 후베이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와 샤오미(Xiaomi)를 방문해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과 첨단산업의 발전 현장을 살펴본다.
선전에서는 현지 중학생들과 ‘경주에서 선전까지, 한중 청소년이 말하는 아시아‧태평양의 미래’를 주제로 교류한다. 양국 청소년들이 각자의 문화와 관심사를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신에너지 기업인 BYD를 방문해 중국의 미래 산업과 기술 발전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지소희 학생은 “중국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또래 중국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와 설렘이 크다”며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인 만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각을 갖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지소희 학생에게 중국의 사회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또래 청소년들과 생각을 나누며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