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 곧 경쟁력"…김교동 부장의 AI 에이전트 마스터클래스, 비개발자 코딩 장벽 허물다

중장년 직장인·소상공인, 단 2시간 만에 완성한 나만의 랜딩페이지

구글 스티치·클로드 코드·버셀로 완성한 비용 제로 웹 제작·배포 노하우

"암묵지가 진짜 경쟁력"…5주 대장정 마친 AI라이프메이커의 당부

코딩을 몰라도, 개발자를 고용하지 않아도 단 두 시간 만에 나만의 웹페이지를 완성해 실제 인터넷에 띄울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지난 8월 29일 토요일 저녁, AI라이프메이커 김교동 부장이 이끄는 김부장 AI 에이전트 마스터클래스 1기의 

마지막 5주차 수업에서 이 물음에 대한 답이 현실로 증명됐다. 

 

중장년 직장인과 소상공인 대표 41명은 온라인 화상강의를 통해 각자의 사업을 알리는 랜딩페이지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세상에 배포하는 전 과정을 두 시간 만에 완주했다. 코딩 지식이 전혀 없던 참가자들이 AI 에이전트라는 강력한 도구를 

손에 쥐고 스스로의 힘으로 비즈니스 결과물을 만들어낸 이번 수업은, AI 시대에 누구나 기술 장벽 없이 자신만의 디지털 자산을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준 실전 사례로 주목받는다.

 

이번 강의의 핵심 개념인 랜딩페이지와 AI 에이전트를 먼저 짚어볼 필요가 있다. 랜딩페이지란 방문자가 광고나 링크를 

클릭했을 때 처음 도착하는 한 장짜리 웹페이지로, 메뉴가 많은 일반 홈페이지와 달리 상담 신청이나 구매 유도 등 단 하나의 

목표만을 향해 설계된 집중형 페이지를 뜻한다. 

 

AI라이프 메이커 김교동 부장 / Google flow로 생성한 AI이미지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를 스스로 해석해 코드를 작성하고 오류를 수정하며 작업을 끝까지 수행하는 자율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수업에서는 구글의 디자인 도구 구글 스티치와 개발 도구 클로드 코드가 그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무료 클라우드 배포 서비스인 버셀과 고객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구글 앱스 스크립트가 더해지며, 비전문가도 

기획력만 갖추면 완성도 높은 웹페이지를 무료로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번 강의는 8월 29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됐다. 

AI라이프메이커의 김교동 부장이 강사로 나서 중장년 직장인과 소상공인 대표 41명을 대상으로 

김부장 AI 에이전트 마스터클래스 1기의 마지막 5주차 과정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클로드 코워크 기능으로 랜딩페이지 기획서를 작성한 뒤, 구글 스티치로 디자인 시안을 뽑아내고, 

로컬 환경에 설치한 클로드 코드로 해당 디자인을 반응형 웹페이지로 완성했다. 이어 깃허브에 소스코드를 저장하고 버셀을 통해 

실제 인터넷 주소로 배포했으며, 구글 시트와 앱스 스크립트를 연동해 방문자의 상담 신청 정보가 자동으로 쌓이는 

데이터베이스까지 구축했다. 이 모든 과정은 별도의 개발 비용 없이 두 시간 안에 마무리됐다.

 

이번 수업에서 김교동 부장이 가장 강조한 것은 기술이 아닌 기획이었다. 그는 '내 상품을 홍보하는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어 달라'는 식의 통짜 주문으로는 AI에게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대상과 목적, 톤앤매너, 

구조를 단계별로 나눠 지시하는 방식을 실습으로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클로드 코워크에 자신의 사업 정보를 입력해 타깃 고객층과 색상 규칙, 문구 톤까지 담긴 기획 설계서를 자동으로 

생성했으며, 이 기획서의 문구를 그대로 구글 스티치에 옮겨 디자인 시안을 완성했다. 기획이 탄탄하면 이후 코드가 다소 꼬여도 

얼마든지 AI를 통해 바로잡을 수 있지만, 기획 자체가 잘못되면 사후 수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설명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는 기술보다 사람의 판단력이 여전히 핵심 경쟁력임을 일깨우는 대목이었다.

 

기획과 디자인을 마친 다음 단계는 실제로 작동하는 웹페이지를 완성하고 세상에 공개하는 작업이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컴퓨터에 개발자용 도구인 클로드 코드를 설치하고, 환경 변수 설정 등 다소 생소한 과정을 하나씩 거치며 

로컬 개발 환경을 구축했다. 

 

이후 구글 스티치에서 추출한 디자인 코드를 클로드 코드로 불러와 자연어 지시만으로 동영상과 입체 효과가 더해진 완성도 높은 

페이지로 개선했으며, 깃허브에 소스를 저장해 언제든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완성된 페이지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인 버셀을 통해 평생 무료로 실제 도메인에 배포됐다. 별도의 서버 비용이나 개발 외주 비용 없이 

웹 구축과 배포를 완결한 이 과정은 비용 부담이 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히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AI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직접 체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 전원이 사업 홍보용 랜딩페이지를 실제로 배포하는 데 성공하면서, 외주 제작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소요되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고객 상담 신청 내역이 구글 시트에 자동으로 쌓이는 시스템까지 갖추게 되면서,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도 온라인 마케팅과 

고객 관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던 중장년 직장인과 소상공인들이 

AI 에이전트를 실무에 접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새로운 수익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라이프 메이커 김교동 부장 / Google flow로 생성한 AI이미지

 

5주간 이어진 김부장 AI 에이전트 마스터클래스 1기는 이번 5주차 수업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컴퓨터 타자조차 

낯설어하던 참가자들이 마지막 수업에서는 개발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터미널 환경과 클라우드 배포까지 스스로 완수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김교동 부장은 복잡한 코딩 기술은 앞으로 더 쉬워지겠지만, 수십 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인 암묵지를 명확한 기획으로 

정리해 AI에게 전달하는 능력이야말로 진짜 경쟁력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수강생들의 복습을 돕기 위해 단체 채팅방과 

강의 자료를 연말까지 무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AI라이프메이커를 이끄는 김교동 부장은 중장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AI 실무 교육을 전문으로 하며, 누구나 AI를 통해 자신만의 

비즈니스 무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성 2026.08.30 16:41 수정 2026.08.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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